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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D-Lux5

라이카 D-Lux5의 이야기 세번째 (꽃피는 가을 안산에서)

 

매일 매일참도 잘 달린다.

 

전에는 없던 시간이 갑자기 이렇게 많이 생기지?

 

갑자기 없던 열정이 생긴것도 아닌데..^^

 

이틀 연속 안산 부근을 돌아 댕겼다.

 

암튼 라이카 때문인지 몰라도 엄청 돌아 댕기고 많은것을 경험 했다.

 

Leica D-Lux5 세번째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파란색 정말 파랗게 잘 나온다.

 

아직 모든 기능을 활용 하지는 않지만 빠른시일내에 알아 봐야 겠다.

 

내모습 멋진가?

 

 

 

 

 

뭔가 설정을 잘못했다.

 

그래서 색이 빠진 이사진과 아래 사진은 채도와 밝기를 조절했다,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든다.

 

자연스럽지 않은 느낌!

 

 

 

 

 

노출오버 느낌 참 좋다.

 

소프트하고 투명한 느낌의 코스모스들...

 

 

 

 

 

 

시화호에 새로 생긴 테마공원 이다.

 

걷기도 좋고 가볼만 한곳이다.

 

가족들 특히 연인들 정말 많이 온다.

 

 

 

 

 

 

그림같은 형형색색들의 색으로 칠해놓은 피아노

 

실제로 연주도 가능하다.

 

저기앉아서 누가 연주를 하는사람은 없었다.

 

분위기는 좋은데....

 

 

 

 

 

이제 날짜와 장소를 옮겨 안산항공전을 향한다.

 

광각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다.

 

먼곳을 찍을 때는 광각의 느낌이 아주 충만하다.

 

 

 

 

 

 

 

 

 

 

 

피사체가 너무 가까워 모두 쨍하지는 않다.

 

이런사진을 직고 싶었는데

 

조금은 미완성이다.

 

 

 

 

 

망원부분도 전혀 손색이 없다.

 

초당 11연사 dslr 부럽지않다.

 

그래도 한계는 있는법.

 

 

 

 

 

아주 빠른 동체추적은 조금은 어려운듯 하다.

 

이사진의 촛점은 어디지????

 

ㅋㅋㅋㅋㅋㅋ

 

이런거다.

 

 

 

 

 

 

갑자기 튀어나온 이사진 뭐지?

 

어둠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아보기위한 테스트 였다.

 

이번에도 "맛난귤"이 수고 해줬다.

 

외할머니댁에서 손수래를 밀며 한컷!

 

 

 

 

 

암부의 노이즈는 없어 보이는듯한데....

 

그런데 다음 사진 보면 알수 있다.

 

 

 

 

 

빛갈림은 참 좋다.

 

하지만 역시 노이즈가 존재 한다.

 

iso80의 감도 인데도...

 

그래도 똑딱이로 이정도면 훌륭함 그 자체!

 

 

 

 

 

 

야경 장노출도 이정도면 아주 훌륭한 카메라라고 인정된다.

 

휴대성이나 이미지에서 뭐하나 빠지는게 없다.

 

다만 경제적인 문제가 뒷따를뿐...

 

 

 

시원하게 달리는 도로위 장노출로 다시 찍고 싶어진다.

 

대체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보여준 라이카 디룩스5

 

버전2.0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었다는데 확인 하고 테스트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