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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D-Lux5

Leica D-Lux5 의 첫번째 이야기

 

 

꿈에 그리던 라이카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한 라이카! 

그런 카메라가 내손에 쥐어 졌다. 

비록 똑딱이라 고하지만 결과물들은 Dslr못지 않았다.

SONY RX100의 화소와 CCD크기에 끌리긴 하지만 그래도 라이카 아닌가!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이름값 못하는 카메라 D-Lux5 하지만 그것은 너무 큰 기대감에 "라이카"라는

이름 하나로 맹신하기 때문 아닌가?

그냥 라이카니까 찍으면 무조건 작품이겠지? 하는 이런 망상은 버려야한다. 

지금까지 몇개의 카메랄 사용해보고 현재 Nikon D300s를 사용하고 있지만

큰기대는 하지 않는다. 

그래도 결과물에 기대는 된다....  ^^

 

 

 

역시 별 느낌없는 똑딱이 임이 증명 되었다. 

그냥 비싼 똑딱이...^^

하지만 색감은 마음에 든다.

맑은 날이었기에 파란빛은 정말 파랬다.

노을빛이 기대된다.

야경은 절대 사절이다.

내가 못찍는것도 있지만 노이즈가 암부의 노이즈는 거의 상상초월이다.

지금또 그녀석을 본다.

 

대체적으로 훌륭한 똑딱이임에는 틀림없다.

 아니 똑딱이라고 하기엔 조금 좋은 카메라다.

 무게감도 느껴지고 LCD의 이미지는 정말 아닌데 PC에 띄어 보니 조금은 다르다.

 아직 초보로서 알수 없는 기능을 찾아봐야 겠다.

 사진은 그냥 프로그램 모드로 막샷을날렸다.

 

 

 

메뉴얼 모드도 있는데 F2.0 ~ 8까지 조금은 아쉽다.

 풍경의 쪼임의 맛을 느끼기에는 조금...^^

 그래도 이해는 한다.

 그냥 디지탈 카메라 아닌가.

 자! 우리 모두 큰기대를 하지말고 라이카를 대하자!

 보정이런걸 할줄모르니 촬영당시 그대로 리사이즈 와 샤픈만!

 나쁜진 않아!

 

 

처음느낌은 아주 신비롭다.

 마음이 설렌다.

 기대 된다.

 이제 이녀석을 매일 가지고 다니며 일상을 담아봐야겠다.

 그냥 아무거나!

 대만족 편의성 결과물

 

 라이카 라는 이름에대한 맹신금물!